0224 경제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의 세계 경제 뉴스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

2월 21일(현지 시간) 국제 유가는 러시아의 원유 공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2.08달러(2.87%) 하락한

배럴당 70.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4월물도 2.05달러(2.68%) 내린

74.4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손상된 러시아 남부 송유관이

원유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증시 하락

같은 날, 뉴욕 증시는 부진한 경제 지표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48.63포인트(1.69%) 하락한 43,428.02에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04.29포인트(1.70%) 내린 6,013.2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38.36포인트(2.20%) 떨어진 19,524.01을 기록했습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 증시 동향

2월 24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여

2,630선까지 후퇴했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의 부진한 흐름이

국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입니다.

 

 

 

제2금융권 연체액 증가

최근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연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축은행의 연체액은 3년 만에 2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진 결과로 해석됩니다.

 

 

 

캐나다 소매 판매 증가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소매 판매가 2.5% 증가하여 6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9개 하위 부문 중 7개 부문에서

판매가 증가한 결과입니다.

 

 

 

멕시코 경제 성장률 하락

멕시코 경제는 3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둔화와 무역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